한국투자증권에서 22일 한솔케미칼(014680)에 대해 "한솔씨앤피의 적자가 3분기 흑자전환"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110,000원을 내놓았다.
한국투자증권 유종우, 조철희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의견은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시장컨센서스와 비교해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과거 상향조정되어오던 패턴이 최근 두차례 연속 같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36.8%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Report briefing
한국투자증권에서 한솔케미칼(014680)에 대해 "매출액, 영업이익은 1,450 억원, 330 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7%, 42%증가. 과산화수소 capa 증설과 디스플레이 가격 인상 영향. 3 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835 억원으로 작년 연간 영업이익 790억원 추월. QD 소재 매출이 지난 2 분기에 이어 증가세 지속. 작년 4 분기부터 지속됐던 한솔씨앤피의 적자가 3분기 흑자전환"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삼성전자 평택 2 층 추가 가동으로 과산화수소 판매 증가. 3분기에 인상된 디스플레이용 과산화수소 가격이 4 분기에도 유지되면서 매출에 긍정적일 전망. QD 소재 매출은 TV 판매의 계절적 비수기인 1 분기에 선행해 flat 하거나 소폭 감소. 프리커서는 출하량 증가로 매출 증가, 자회사인 테이팩스도 증익"라고 밝혔다. |
◆ Report statistics
한국투자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7년11월 100,000원이 저점으로 제시된 이후 이번에 발표된 110,000원까지 꾸준하게 상향조정되어 왔다. |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직전에 한차례 상향조정된 후에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하향조정되는 모습인데, 이번 목표가의 하락폭은 다소 줄어든 추세이다. |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투자의견 | 매수 | BUY(유지) | BUY(유지) |
목표주가 | 110,000 | 120,000 | 100,000 |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의견 및 목표주가 110,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NH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유지)'에 목표주가 120,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DB금융투자에서 투자의견 'BUY(유지)'에 목표주가 10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
<한국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 |
의견제시일자 | 투자의견 | 목표가격 | 20181122 | 매수 | 110,000 | 20181012 | 매수(유지) | 110,000 | 20180830 | 매수(유지) | 110,000 | 20180531 | 매수(유지) | 100,000 | 20171129 | 매수(유지) | 100,000 |
|
<최근 리포트 동향> |
의견제시일자 | 증권사 | 투자의견 | 목표가 | 20181122 | 한국투자증권 | 매수 | 110,000 | 20181121 | NH투자증권 | BUY(유지) | 120,000 | 20181113 | DB금융투자 | BUY(유지) | 100,000 | 20181113 | 삼성증권 | BUY | 105,000 |
|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