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솔브레인, "장부와 현금흐름이 …" 매수-한국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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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에서 22일 솔브레인(036830)에 대해 "장부와 현금흐름이 좋아져야 환입이 가능"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77,000원을 내놓았다.

한국투자증권 유종우, 조철희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의견은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과 동일한 것이고 올해 초반의 시장컨센서스와 비교해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52.5%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한국투자증권에서 솔브레인(036830)에 대해 "성과급 50억원(1~3 분기 누적) 반영됐음. 제닉, 솔브레인 중경법인 손상차손 인식했음. 이번 분기에 제닉에서만 30 억원 인식. 장부가로 298 억원 남았음. 장부와 현금흐름이 좋아져야 환입이 가능함. 제닉은 연간 70억원 정도 손상차손이 인식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반도체 식각액 매출액은 계속 증가 전망. Thin Glass 매출액은 감소 예상. 중국 스마트폰 수요 부진으로 삼성디스플레이의 가동률 하락 영향. 내년 1 분기에 추가로 가동률 하락할 전망. 무수불산 확보에는 문제가 없음. 인상된 가격도 제품에 반영할 수 있기 때문에 무수불산 가격인상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부담 없음"라고 밝혔다.

한편 "반도체 식각액의 성장은 2019 년에도 지속될 것. SK하이닉스향 인산계 식각액 공급도 2020년까지 증가. 경쟁업체 공급은 2021 년부터 시작될 듯. 삼성전자향 독점공급 구도에는 변화가 없을 듯. 현재 인산계 식각액 매출 중 삼성전자의 비중은 80%. 연초 단가인하에 대한 우려가 높은데, 현재로서는 단가인하 크지 않을 전망. 일부 제품은 가격인상 예상함"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두차례 연속 목표가가 하향조정되고 있는데 조정폭 또한 이번에 더욱 커지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BUY(유지)TRADING BUY
목표주가74,75082,00062,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의견 및 목표주가 77,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3%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키움증권에서 투자의견 'BUY(MAINTAIN)'에 목표주가 82,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메리츠종금증권에서 투자의견 'TRADING BUY'에 목표주가 62,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한국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81122매수77,000
20181010매수(유지)77,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81122한국투자증권매수77,000
20181115신한금융투자BUY(유지)70,000
20181115메리츠종금증권TRADING BUY62,000
20181115이베스트투자증권BUY (MAINTAIN)74,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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