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코엑스에서 개최


세계전람 주관, ‘제4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가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이번 유교전은 250여 개의 국내외 유·아동 브랜드가 900여 개 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유교전은 2~9세를 위한 유·아동 교육 및 용품 브랜드를 대규모로 만나 볼 수 있는 마케팅 장이자 교육산업 종사자와 교육 트렌드 세터가 가장 먼저 방문하는 전시회다.

‘제4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코엑스에서 개최

기존 베이비페어의 출품 항목이 유모차, 분유 등 출산 제품에 한정되어 있다면, 유교전은 유·아동 교육 및 용품 일체를 다룬다. 특히 이번 42회차는 “HAPPY EDU FESTA”를 주제로 선정해 더욱 확장된 의미의 유아, 아동 배움을 소개했다.

지난 전시회에서 엄마, 아빠들의 호평을 받은 기획 체험전 ‘유교전 어드벤처’가 올해도 성황리에 열렸다. 최근 유아교육의 화두인 ‘창의성’을 중심으로 마련돼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아이들의 새로운 경험과 배움을 통한 창의성 발휘에 초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제4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코엑스에서 개최

유교전은 미래 성장 동력인 아이들의 배움을 위해 ‘세미나’를 무료로 개방했다. AR를 활용한 미래형 학습(홈스쿨링)체험부터 쿠킹클래스,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성품 훈계법, 아이조아 아빠 놀이 교실 등 부모들을 만족하게 할 다채로운 세미나를 준비했다.
 
매년 교육계 이슈를 주제로 선정하는 에듀케어리더스포럼(이하 ELF)이 동시 개최됐다. ELF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유·아동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국내 유일의 유·아동 교육전문 포럼이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ELF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이끌 창의인재, 어떻게 키울 것인가?'를 주제로 국내외 저명한 교육 전문가들이 모여 강연을 선보였다.

‘제4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코엑스에서 개최
‘제4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코엑스에서 개최
‘제4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코엑스에서 개최
‘제4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코엑스에서 개최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