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광주서 정보보호 캐릭터 벽화로 지역 환경 개선 나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원장 김석환)은 21일 광주지역 학생과 시민의 정보보호 인식을 높이고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광주 송정동초등학교에서 '정보보호 벽화 그리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KISA는 '범국민 정보보호 인식제고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다. 직원 및 일반 참여자 20여 명과 함께 광주 송정동초등학교의 노후한 담장에 벽화를 그려 통학로 주변 환경을 밝게 개선했다.

벽화는 보안에 있어 중요한 요소인 아이디(ID)와 외부저장매체(USB), 무선공유기를 의인화한 KISA의 정보보호 캐릭터(이디, 로긴, 퓨)를 중심으로 보안 피해 신고 및 정보보호 실천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21일 광주지역 학생과 시민의 정보보호 인식을 높이고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광주 송정동초등학교에서 정보보호 벽화 그리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21일 광주지역 학생과 시민의 정보보호 인식을 높이고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광주 송정동초등학교에서 정보보호 벽화 그리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KISA는 향후 시민들의 보안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현재 진행 중인 '찾아가는 정보보호 진로체험 교육'을 확대 실시하고,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진영 KISA 보안산업단장은 “안전한 인터넷 이용의 시작은 일상에서의 정보보호 실천”이라며 “광주전남지역에 뿌리를 둔 정보보호 전문기관으로서 지역사회 정보보호 인식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21일 광주지역 학생과 시민의 정보보호 인식을 높이고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광주 송정동초등학교에서 정보보호 벽화 그리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21일 광주지역 학생과 시민의 정보보호 인식을 높이고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광주 송정동초등학교에서 정보보호 벽화 그리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21일 광주지역 학생과 시민의 정보보호 인식을 높이고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광주 송정동초등학교에서 정보보호 벽화 그리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21일 광주지역 학생과 시민의 정보보호 인식을 높이고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광주 송정동초등학교에서 정보보호 벽화 그리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나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