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쇼핑, KS-CQI 콜센터품질지수 3년 연속 1위 수상

KTH(대표 김태환)가 운영하는 K쇼핑은 지난 21일 한국표준협회 주최 '2018년 콜센터품질지수(KS-CQI)' 인증 수여식에서 3년 연속 T커머스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KS-CQI 콜센터품질지수'는 콜센터 서비스품질 수준을 객관적·과학적으로 조사해 평가하는 모델이다. 올해 KS-CQI 조사는 지난 6~9월 총 41개 업종, 148개 기업 및 29개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콜센터 이용고객 대상 설문조사와 콜센터에 직접 전화를 걸어 확인하는 전화 모니터링 평가 조사로 품질을 평가했다.

K쇼핑은 고객 중심 경영 기조로 업계 최고 콜 응대력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난 9월 자사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인 DAISY 시스템을 기반으로 통합 VOC 시스템인 'K-CS'를 구축하는 등 효율성을 높였다.

김태환 KTH 대표는 “업계 최고 수준 콜센터와 우수한 상담사 덕에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중심경영체계를 굳게 다져 수준 높은 상담 서비스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태환 KTH 대표(왼쪽)과 전진수 한국표준협회 경영품질원장
김태환 KTH 대표(왼쪽)과 전진수 한국표준협회 경영품질원장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