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에서 22일 두산인프라코어(042670)에 대해 "아직 꺾기엔 아깝다"라며 투자의견을 'BUY'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10,000원을 내놓았다.
대신증권 이동헌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의견은 대신증권에서 11개월만에 매매의견을 새롭게 조정하는 것으로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한동안 같은 수준을 유지하다가 이번에 목표가가 하향조정되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17.9%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Report briefing
대신증권에서 두산인프라코어(042670)에 대해 "3Q18 실적은 매출액 1조 8,458억원(+16.5% yoy) 영업이익 1,915억원(+33.0% yoy)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1,900억원)에 부합. Heavy 부문 매출액은 여전히 두자릿수 성장(+11.0% yoy)을 보였고 엔진부문의 이익도 299억원(+51.2% yoy)으로 급증. 4Q18 실적도 1조 9,160억원(+16.2%yoy) 영업이익 2,041억원(+32.7% yoy)으로 호조가 지속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대신증권에서 "고점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중국시장에 대한 동사의 매출 비중은 18.4%수준. 밥캣 제외시 30% 이상. 그러나 성급히 매도할 구간은 아니라고 판단. 중국의 인프라 투자 지속과 2020년 tier-4 적용에 따른 가수요, 교체수요 물량 등을 감안하면 내년 봄까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판단"라고 밝혔다. |
◆ Report statistics
대신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는 최근까지 꾸준히 상향되다가 이번에는 직전보다 낮은 수준으로 크게 하향반전하는 추세이다. |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투자의견 | 매수 | BUY(유지) | BUY(유지) |
목표주가 | 11,410 | 13,500 | 10,000 |
오늘 대신증권에서 발표된 'BUY'의견 및 목표주가 10,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12.4%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한국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13,5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NH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유지)'에 목표주가 1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
<대신증권 투자의견 추이> | |
의견제시일자 | 투자의견 | 목표가격 | 20181122 | BUY | 10,000 | 20171207 | 매수 | 11,000 | 20171120 | 매수(유지) | 1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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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포트 동향> |
의견제시일자 | 증권사 | 투자의견 | 목표가 | 20181122 | 대신증권 | BUY | 10,000 | 20181122 | SK증권 | 매수(유지) | 11,000 | 20181031 | KTB투자증권 | BUY | 13,000 | 20181031 | 삼성증권 | BUY | 10,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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