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주니어는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코엑스 유교전)’에 참가해 다양한 아동 도서 시리즈를 선보였다.
시공주니어는 1993년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시리즈를 시작으로 영유아, 어린이, 청소년은 물론 어린이 책을 사랑하는 어른까지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책을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1500여 권의 책을 출간했으며 수많은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를 보유하며 국내 최고의 어린이 종합 출판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시공주니어는 부스를 방문하는 모든 참관객에게 시공주니어 25주년 풍선과 해시태그 이벤트 참여자에겐 키티버니포니 파우치를 증정하고 있다. 관계자는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어린이 도서 세트와 낱권 도서를 만나볼 수 있다"라며 "가격 인상 전에 만날 수 있는 마지막 할인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코엑스 유교전은 학습, 교육프로그램부터 문구, 완구, 유아용품, 아이방용품, 운영용품에 이르기까지 학부모와 교육 산업 종사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품목을 자랑한다. 유교전은 △신제품 홍보 △신규 고객 발굴 △B2B 계약 △새로운 유통망 확보 △글로벌 사업 기회 모색 △소비자 반응 조사 등 유아 교육 마케팅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