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원크리에이션은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코엑스 유교전)’에 참가해 AR 증강현실 체험을 선보였다.
에이원크리에이션은 30년의 전통을 가진 TCG(Trading Card Game)제품 전문 제조 기업으로 고급 인쇄기술을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생산해 내고 있다. 높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TCG 제조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연예인 캐릭터 카드, 스포츠 히어로 카드 등 새로운 고급 카드 제품을 생산해 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에이원크리에이션이 소개한 AR 증강현실 체험은 동물백과사전으로, AR 시스템과 4D 실시간 애니메이션을 적용해 5개 영역(새, 육상동물, 해양동물, 곤충, 공룡) 100종의 동물카드를 영어, 한글 텍스트 및 음성으로 지원한다.
ARLAND는 동물에 대한 호기심을 증진하기 위해 만들어진 쌍방형 3D 학습 시스템이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을 인식하고 다양한 영어 이름을 배우도록 돕믄다. 또한 아이들은 동물들이 그들의 환경에서 소리를 내는 것을 들으며 선사시대의 공룡, 딱정벌레 종, 해양생물 그리고 야생동물의 서식지와 개발 등에 대해서 재미난 사실들을 영어와 한글로 배울 수 있다.
한편, 코엑스 유교전은 학습, 교육프로그램부터 문구, 완구, 유아용품, 아이방용품, 운영용품에 이르기까지 학부모와 교육 산업 종사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품목을 자랑한다. 유교전은 △신제품 홍보 △신규 고객 발굴 △B2B 계약 △새로운 유통망 확보 △글로벌 사업 기회 모색 △소비자 반응 조사 등 유아 교육 마케팅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