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대표 허태수)은 프랑스 어반 캐주얼 브랜드 '까웨(K-WAY)'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까웨는 1965년 프랑스에서 세계 최초로 기능성 윈드브레이커(바람막이)를 출시했다. 1979년에는 브랜드명 까웨(K-WAY)가 윈드브레이커를 통칭하는 고유명사로 프랑스어 사전에 등재됐다.
GS샵은 모바일과 온라인쇼핑몰에서 까웨 대표 콜렉션 '르브레(Le Vrai) 라인'을 시작으로 트렌디한 어반 캐주얼 스타일 '쁘리미에르 라인', 이태리산 최고급 가죽으로 생산하는 'KL 라인', 이태리 생산 한정판 하이엔드 컬렉션인 'R&D 라인' 등을 선보인다.
GS샵은 까웨 입점 기념으로 이달 말까지 가을·겨울(F/W) 신상품을 최대 67% 할인 판매한다. 매장가 19만8000원 '까웨 우먼즈 코랄리 폴라플리스'를 6만8090원에, '까웨 르브레 3.0 클라우뎃'은 50% 할인된 6만8090원에 각각 판매한다. 매장가 59만8000원 '까웨 앙티므 헤비 떠무 퀼티드' 다운점퍼는 67% 저렴한 19만8000원이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