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텍코리아, 기술거래 및 사업화 분야 선도 기업으로 '우뚝'

비즈니스 모델링부터 사업화까지 원스톱 지원.. '비즈니스 엑셀레이터'

㈜델타텍코리아, 기술거래 및 사업화 분야 선도 기업으로 '우뚝'

기존에 존재하거나 새롭게 개발된 우수한 기술을 도입하는 것은 기업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발판이 될 수 있다. 이와 동시에 아무리 우수한 기술이라도 해당 기술에 대한 수요가 없다면 무용지물이 되기 마련이다.
 
이에 기술 공급자와 기술수요자를 서로 연결해주고 기술사업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는 기술 중개자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델타텍코리아(대표 이승호)가 기술거래 및 사업화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델타텍코리아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기술기반 혁신기업(창업자)을 위해서 △유망 사업 발굴 △기술도입 △제품 개발 △시장 개발 촉진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기술거래 및 사업화 전문회사다.
 
해당 기업은 정부출연(연), 연구 중심 대학교, 연구중심 병원 등에서 산출된 연구결과를 민간 산업체에 중개 및 기술창업을 자문하는 한편, 기술기업의 R&D 기획, 신제품 시장검증, 기술도입 등의 대행을 수행한다.
 
구체적으로는 유망 아이템을 탐색하는 등의 ‘비즈니스 모델링’ 단계부터 시작하여 수요 및 공급 기술을 발굴하고 실제적인 기술중개와 계약이행관리 등이 이루어지는 ‘기술중개’ 단계, 제품력을 평가하고 B2B 중개가 이루어지며 전시마케팅까지의 ‘시장 개발’ 단계를 거쳐 최종적으로 ‘글로벌 사업화’의 네트워크를 생성하기까지의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델타텍코리아는 현재 기술중개 파트와 무역 파트의 두파트로 사업부서를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 기술중개 파트의 경우, 델타텍코리아가 운영하는 사이트를 통해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미활용 기술 세일즈인 ‘수요기업조사(DRS: Demander Research Service)’를 주요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수요기업조사는 미활용 보유 기술을 타 기업 및 기관에 이전하기 위한 Tech-Push 방식의 거래알선 서비스로, 미활용 보유 기술 유망 수요기업 발굴과 거래알선을 목적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이와 함께 기술중개 파트에서는 발명자 인터뷰를 기반으로 한 판매기술 소개서 제작(SMK:Sales Material Kit), 판매기술 전담 마케터를 통해 잠재수요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거래 제의 및 결과 추적, 온라인 기술거래 시장 등록 및 Webzine 발행 등의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무역 파트에서는 국내-해외 간 기술 수출, 기술 및 제품 수출 마케팅, 해외 전시/상담회, 기업 사절단, 공동연구 연계 등의 업무를 중점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특허로 보호받고 있는 기술 또는 기술 제품을 기술제휴 방식으로 유럽/미국 시장으로 진출시키고 기술도입, 수출마케팅 등을 대행 중이다.
 
실제로 잠재력이 높다고 판단되는 국내 판매기술을 해외 기술중개 행사에 출품하여 해외 기술수요자와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EEN Network 파트너로서 유럽에서 개최되는 유명 해외 전시회에 약 20회 이상 참여하는 등 성공적인 기술 및 제품 수출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델타텍코리아는 다방면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으면서 산업통상자원부 지정 기술거래기관 및 사업화 전문회사로 자리매김하였고, 2016년에는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으로부터 BS분야 하이서울브랜드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