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2018년 3연타 흥행을 예고한 그룹 레드벨벳이 아이린 비주얼 티저컷을 시작으로 앨범 기대감을 높여간다.
23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채널을 통해 멤버 아이린의 모습을 담은 레드벨벳 미니5집 'RBB(알비비)' 비주얼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아이린은 K팝 걸그룹 대표 미녀 중 하나답게 우아하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을 대중에게 드러내고 있다.
레드벨벳의 미니5집 'RBB'는 지난 8월 여름 미니앨범 'Summer Magic(서머매직, 타이틀곡 Power Up)' 이후 3개월여만의 앨범이다.
특히 히트곡 ‘빨간 맛 (Red Flavor)’, ‘Peek-A-Boo’(피카부), ‘Power Up’(파워 업)을 작업한 히트메이커 켄지(Kenzie)와 함께한 R&B팝댄스곡 'RBB(Really Bad Boy)'를 필두로, 사랑에 빠진 황홀한 감정을 표현한 펑크팝 'Butterflies’(버터플라이즈)', R&B 기반 퓨처베이스 곡 'So Good(소 굿)', 레드벨벳의 다채로운 보컬색을 담은 어반팝댄스 '멋있게 (Sassy Me)', 웬디가 직접 쓴 내레이션이 담긴 감성 팝댄스 'Taste’(테이스트)' 등 이들의 다채로운 매력과 음악색깔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30일 호우 6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샤미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미니5집 'RBB'를 공개하고 공식활동에 돌입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