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銀, 19번째 복합점포 '판교WM센터' 오픈

IBK기업은행(행장 김도진)이 23일 경기도 성남시 삼평동에 열아홉 번째 복합점포인 '판교WM센터'를 개점했다.

판교WM센터에서 배용덕 기업은행 부행장(왼쪽 다섯 번째)과 김영규 IBK투자증권 대표(오른쪽 다섯 번째)를 비롯한 관계자가 기념촬영했다.
판교WM센터에서 배용덕 기업은행 부행장(왼쪽 다섯 번째)과 김영규 IBK투자증권 대표(오른쪽 다섯 번째)를 비롯한 관계자가 기념촬영했다.

복합점포에서는 은행과 증권사의 영업점을 결합, 두 곳의 다양한 투자상품과 증여, 상속, 세무, 부동산 등의 종합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판교WM센터는 개점을 맞아 기업은행 무거래 고객 중 5000만원 이상 중금채(중소기업금융채권) 가입 고객에게 자체 한도 소진 시까지 특별금리를 제공한다. 1년 만기 중금채 경우 최고 연 2.28%(23일 기준)가 적용된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