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원미디어는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코엑스 유교전)’에 참가해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탄탄 동화 베스트 컬렉션'을 선보였다.
어린이 그림동화 전문 출판사 여원미디어는 오감으로 인지하고 언어로 감성을 표현하는 놀이 북 '베베플레이 자연이 콩콩콩'부터 리듬감 있는 이야기로 귀와 입을 열어주는 그림책 '베베플레이 말샘동화' 등 다채로운 어린이 도서 전집을 소개했다.
국내 그림동화 수출 1위를 차지한 '탄탄 그림동화'는 볼로냐 아동도서전 라가치상 논픽션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전 세계 그림동화 전문가들로부터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 특히 전 세계 50여 개국의 출판사에 500여 종이 수출된 '탄탄 그림동화'는 멕시코, 브라질, 과테말라 등의 국가에서 전국 초등학생 리딩 부교재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코엑스 유교전은 학습, 교육프로그램부터 문구, 완구, 유아용품, 아이방용품, 운영용품에 이르기까지 학부모와 교육 산업 종사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품목을 자랑한다. 유교전은 △신제품 홍보 △신규 고객 발굴 △B2B 계약 △새로운 유통망 확보 △글로벌 사업 기회 모색 △소비자 반응 조사 등 유아 교육 마케팅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