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평균에 비해서 변동폭 대비 수익률은 긍정적 26일 오전 11시40분 현재 전일대비 4.21% 오른 7,420원을 기록하고 있는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1개월간 18.15% 상승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2.7%를 기록했다. 이는 건설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코오롱글로벌의 월간 주가수익률은 상당히 높았지만 변동성은 적정한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코오롱글로벌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6.7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중간 수준이었으나 주가흐름이 양호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또한 건설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2.9보다도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코오롱글로벌이 속해 있는 건설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동아지질 | 4.4% | 22.2% | 5.0 |
한진중공업 | 2.9% | -4.5% | -1.5 |
코오롱글로벌 | 2.7% | 18.2% | 6.7 |
한신공영 | 2.6% | -3.8% | -1.4 |
화성산업 | 1.0% | 9.6% | 9.6 |
코스피 | 1.0% | 2.5% | 2.5 |
건설업 | 2.2% | 6.4% | 2.9 |
관련종목들 혼조세, 건설업업종 +1.03% |
한신공영 | 15,350원 ▼200(-1.29%) | 동아지질 | 15,950원 ▲500(+3.24%) |
한진중공업 | 1,700원 ▼20(-1.16%) | 화성산업 | 14,250원 ▼50(-0.35%) |
증권사 목표주가 10,000원, 현재주가 대비 34%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코오롱글로벌이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지만, 반대로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다. |
코오롱글로벌 | 동아지질 | 화성산업 | 한진중공업 | 한신공영 | |
ROE | 3.5 | 9.6 | 11.9 | -40.1 | 37.2 |
PER | 10.8 | 9.6 | 4.0 | - | 1.2 |
PBR | 0.4 | 0.9 | 0.5 | 0.4 | 0.5 |
기준년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11월22일부터 전일까지 기관과 외국인은 2거래일연속 동반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103,219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 우위를 보이면서 7,303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순매수량을 늘리며 110,522주를 순매수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주가등락폭이 너무 커 최근 한달간 코오롱글로벌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51%로 집계됐다. 동기간 일평균 주가변동률은 23.31%로 장중 주가등락이 심하기 때문에 투자시 주의가 요망된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92.66%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7.03%를 보였으며 기관은 0.3%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94.35%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5.61%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0.02%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 보통 ,거래량 과열, 현재주가는 강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단기적 과열권 진입으로 인해 경계신호가 나오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지속됐던 하락국면을 마무리하면서 상승국면으로의 전환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7,69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