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는 혼다 모터사이클 강북을 확장 이전해 새롭게 개장했다고 26일 밝혔다.
혼다 모터사이클 강북은 판매와 서비스, 부품 교체가 한 곳에서 가능한 서비스 정책 1Roof 3S 시스템을 도입해 서비스 품질과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총면적 247㎡(약 75평)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지하 1층에 워크베이 3대를 갖춰 하루 평균 20여대를 정비할 수 있다. 1층에는 간단한 경정비와 액세서리 장착이 가능한 퀵 서비스 존을 마련했다.
1층과 2층 전시장에는 110cc 소형 모델부터 1800cc 대형 모델까지 다양한 혼다 모터사이클 제품을 전시해 판매한다. 대기 고객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고객 라운지도 갖췄다.
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는 “차량 구매부터 정비까지 편안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혼다 모터사이클 강북을 확장 이전했다”면서 “앞으로도 판매와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