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26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협력사 대표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김현철 롯데하이마트 상품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과 90개 협력사 대표가 참석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이 날 동반성장 프로그램 운용 현황을 공유하는 한편 우수 협력사를 시상했다. 보국전자 등 11개 협력사에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하고, 새해 소비트렌드에 관한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
김현철 롯데하이마트 상품본부장은 “롯데하이마트는 협력사와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면서 “자금, 교육, 판매 등 다방면에 걸친 동반성장 지원사업으로 협력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