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HHIVE NETWORK(패스하이브 네트워크)는 지난 19일 인도네시아의 레젤그룹과 MOU를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PATHHIVE NETWORK의 다니엘 강 대표와 레젤그룹의 유국종 대표는 지난 공동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PATHHIVE NETWORK는 전세계 최초로 드론 통합 관제 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했으며 전세계 누구나 쉽게 항로를 그릴 수 있는 드론 통합 관제 시스템 오픈플랫폼을 개발 중에 있다. Path Manager 프로그램을 통해 유저의 항로정보를 AI로 계산하여 실시간으로 드론에게 제공하며, 블록체인으로 암호화시키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레젤그룹은 인구 2억6000만, 세계 4위 규모의 시장인 인도네시아의 홈쇼핑 1위 업체다.지난 2007년 설립되었으며, 인도네시아 최초 24시간 홈쇼핑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TV 외에도 모바일∙온라인(Mobile∙Online) 등 다양한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으며, 지난해 인도네시아 홈쇼핑 1위 자리를 지켰다.
PATHHIVE NETWORK는 “레젤그룹과의 MOU를 통해 세계 4위 규모의 시장인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권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