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3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벤츠코리아는 이번 대회에 C클래스를 홀인원 상품으로 제공하고, CLS와 GLC 350 e 등 의전 차량 15대를 지원했다. 대회 기간 고객이 차량 상담과 시승을 진행할 수 있는 이동형 전시장 벤츠 모바일 큐브도 운영했다.
아울러 벤츠 VIP 고객 140여 명을 대상으로 대회와 동일한 환경과 조건에서 메르세데스 인비테이셔널 2018을 진행했다. 박인비, 유소연, 백규정 등 선수와 레슨 기회와 포토 타임 등을 마련했다.
벤츠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스포츠와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