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삼양패키징, "성수기 수준의 이례…" 매수(유지)-한국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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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에서 28일 삼양패키징(272550)에 대해 "성수기 수준의 이례적 수요 강세"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22,000원을 내놓았다.

한국투자증권 이도연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유지)'의견은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장기간 목표가가 같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37.5%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한국투자증권에서 삼양패키징(272550)에 대해 "2019년 1분기 영업이익도 전년동기대비 231% 개선될 전망이다. 2018년 1분기영업이익이 유가와 PET 가격 급등으로 부진했던 반면, 2019년 1분기 영업이익은 가파르게 하락하는 원재료 비용에 힘입어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주요 원재료인 PET는 2개월 후행해서 원가에 반영된다. 2개월 후행기준으로 3분기와 4분기에 투입된 평균 원가는 각각 1,355달러/톤, 1,317달러/톤이다. "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2018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13% 상향한다. 부진할 것으로 예상했던 4분기 영업 이익이 기존 추정치 대비 117% 상회할 전망이기 때문이다. 4분기 영업이익은 7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03%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삼양패키징을 적극적으로 매수할 시기라 판단하다. 이유는 4분기와 1분기 실적이 전년동기대비 대폭적으로 개선된 이후 성수기인 2분기부터 고속 성장기로 진입하기 때문이다. 경기와 무관하게 PET 음료시장 성장에 따라 5% 전후의 판매량 증가율을 보여왔는데, 2분기부터는 고마진 신규설비 5기가 가동 후 첫 성수기를 맞아 본격적인 판매량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한국투자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3개월 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직전에 한차례 높아진 후에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직전수준까지 다시 하향조정되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매수(유지)매수(유지)
목표주가22,00022,00022,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22,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시한 바 있다.

<한국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81128매수(유지)22,000
20181105매수(유지)22,000
20180803매수(유지)22,000
20180622매수(신규)22,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81128한국투자증권매수(유지)22,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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