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평균에 비해서 변동폭 대비 수익률은 다소 부정적 28일 오전 9시20분 현재 전일대비 3.29% 하락하면서 41,200원을 기록하고 있는 현대해상은 지난 1개월간 3.78% 상승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2.6%를 기록했다. 이는 금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현대해상의 월간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컸음에도 불구하고 주가상승률은 다소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현대해상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4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높은 편이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다소 부진했다. 게다가 금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4.7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현대해상이 속해 있는 금융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업종상승률도 미진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NH투자증권 | 2.7% | 15.6% | 5.7 |
현대해상 | 2.6% | 3.8% | 1.4 |
미래에셋대우 | 2.5% | 7.3% | 2.9 |
CJ | 2.3% | 18.6% | 8.0 |
한화생명 | 1.5% | -1.8% | -1.1 |
코스피 | 0.9% | 4.2% | 4.6 |
금융업 | 0.8% | 3.8% | 4.7 |
관련종목들도 하락 우위, 금융업업종 -0.4% |
NH투자증권 | 13,750원 ▼100(-0.72%) | CJ | 127,500원 ▼1000(-0.78%) |
미래에셋대우 | 6,880원 ▲20(+0.29%) | 한화생명 | 4,360원 ▼20(-0.46%) |
증권사 목표주가 51,100원, 현재주가 대비 24% 추가 상승여력 |
외국인과 개인은 순매도, 기관은 순매수(한달누적) 기관이 3일연속 주식을 팔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3일연속 주식을 사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446,511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302,713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143,798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31%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현대해상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31%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68%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38.88%, 외국인 50.1%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50.1%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38.88%를 보였으며 개인은 11%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외국인 비중이 47.88%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44.15%로 그 뒤를 이었다. 개인은 7.96%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적정주순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추세는 꺽인 상황이지만 장기적 상승추세는 유효한 시점이다. |
현재주가 근처인 42,25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