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롯데제과, "가장 싼 음식료 1…" 매수(유지)-한국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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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에서 28일 롯데제과(280360)에 대해 "가장 싼 음식료 1등 기업"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250,000원을 내놓았다.

한국투자증권 이경주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유지)'의견은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장기간 목표가가 같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59.2%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한국투자증권에서 롯데제과(280360)에 대해 "내년 초부터 주요 해외 제과사인 라하트(카자흐스탄), 콜슨(파키스탄), 길리안(벨기에) 등이 연결 종속법인에 편입된다. 롯데지주로부터 이들 제과사 지분을 출자받았는데, 2017년말 장부가보다도 10%가량 작은 금액에 넘겨 받아 EPS 희석 영향은 없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전년동기대비 별도 법인 매출액 증가율은 1분기 -6.8%에서 3분기에 -2.1%로 개선되었다. 그런데 3분기에 빙과 매출액이 7% 이상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감소세를 보이는 것은 특히 건과부문에 밀어내기를 중단한 것과 적자사업을 철수한 영향 때문이다. 그러나 4분기부터 국내 매출액은 증가세로 반전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 대표 제과업체로서, 그리고 성장하는 해외 제과업체를 다수 보유한 회사로서는 너무 낮은 밸류에이션이다. 해외 제과사가 현물출자되면 국내외 사업간 시너지는 더 커질 것이며, 카자흐스탄 등 일부 해외사는 롯데 브랜드를 론칭하며 제2의 도약기를 준비하고 있다는 점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한국투자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7년10월 390,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18년4월 250,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도 250,000원으로 제시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2회연속 목표가가 낮아지다가 이번에는 직전 목표가까지 상향반전되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BUYBUY
목표주가215,000250,000180,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250,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16.3%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하나금융투자에서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18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한국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81128매수(유지)250,000
20180914매수(유지)250,000
20180910매수(유지)250,000
20180816매수(유지)250,000
20180521매수(유지)250,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81128한국투자증권매수(유지)250,000
20180910하나금융투자BUY180,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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