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초이락컨텐츠팩토리는 내년 1월 10일 개봉읖 앞둔 ‘극장판공룡메카드:타이니소어의 섬’ 속에 등장하는 작고 귀여운 공룡들의 모습을 담은 1차 스틸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극장판공룡메카드:타이니소어의 섬’은 TV애니메이션 ‘공룡메카드’의 첫 극장판으로 올 겨울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힌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작아져서 더욱 귀여운 공룡들의 모습을 담아 눈길을 끈다. 작은 공룡 ‘코리리’와 ‘트리케라’가 눈을 맞추고 있는 장면에 이어, 알을 깨고 나오는 ‘트리케라’의 모습은 ‘타이니소어’의 탄생에 대한 호기심을 높인다.
여기에 도토리 축구를 하며 사이 좋게 노는 ‘타이니소어’들의 모습을 담고 있으며 극장판에 새롭게 등장하는 꼬마 개구리 ‘카이’는 나뭇잎 뒤에 숨은 채 쓸쓸한 표정을 하고 있어 과연 어떤 캐릭터일지 정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극장판공룡메카드:타이니소어의 섬'은 중독성 강한 가사와 웅장한 멜로디의 OST ‘구하라’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공룡메카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구하라’ 뮤직비디오는 3일 만에 조회수 약 10만 회를 돌파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