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접어들기도 전에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동장군의 기세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겨울 방한 아이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국내 대표 신발 쇼핑몰 할리샵이 발이 따뜻해지는 여성 방한 슈즈 파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1월 28일 오전 10시부터 단 하루 동안만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털 슬리퍼, 털 로퍼, 기모 스니커즈 등 다양한 여성 방한 슈즈를 3,900원이라는 파격가에 구입할 있는 기회인 동시에 할리샵에서 판매되는 모든 신상품 1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역대급 '역마진 이벤트'다.
할리샵 관계자는 "3,9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SNS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빠른 매진이 예상되고 있으니 구입을 원하는 고객들께서는 서둘러 기회를 잡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