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학교, 무료 청강 혜택 제공

숭실사이버대학교, 무료 청강 혜택 제공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가 국내 사이버대학교 중 유일하게 졸업 후에도 평생 무료로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평생 무료 청강 서비스’을 제공한다고 28일 전했다.

숭실사이버대 입학생들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재학 중에는 자신의 전공을 포함한 교내 모든 강좌를 수강할 수 있으며 졸업 후에도 전공과목을 청강할 수 있다. 전공과목 평생 무료 청강 서비스는 지난 2010년부터 국내 사이버대 최초로 실시된 숭실사이버대학교만의 특화 프로그램이다.

김영심 숭실사이버대 입학학생처장은 “우리 대학의 평생 무료 청강 서비스를 돈으로 환산하자면 수억 원 이상의 강의 콘텐츠를 평생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해당 학교는 숭실대, 연세대 등 전국 70여 개 대학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강좌를 수강할 수 있는 학점교류도 운영하고 있다.

숭실사이버대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19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실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