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 전문기업 피알와이드(대표 이재철)는 영상전문업체 에이포커뮤니케이션(대표 김우경)과 디지털 영상콘텐츠 기획·제작 업무에 관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가 보유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해 뉴미디어 시대의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작, 국내외 기업은 물론 공공기관 대상으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영상 다중채널네트워크(MCN) 시장 대응에 협력할 계획으로 디지털 영상콘텐츠 분야 사업 발굴에도 협력한다. 또 에이포커뮤니케이션이 보유한 디지털 영상콘텐츠 제작 세트장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이재철 피알와이드 대표는 “피알와이드의 온오프라인 콘텐츠 기획, 운영 경험과 노하우가 결합돼 이전보다 최적화된 디지털 영상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태준 기자 gaiu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