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사이언스 뷰티브랜드 ‘테라트리(THERATREE)’가 청담동에서 알파인스키 국가대표&데몬스트레이터의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정동현 선수와 데몬스트레이터 김준호 마스터 데몬, 주현식 마스터 데몬, 강지영 데몬, 최현준 데몬이 참석했다.
정동현 선수는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 국가대표로 출전했으며 2017년 제8회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알파인스키 남자 회전 금메달, 제98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알파인스키 남자부 대회전 금메달, 회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2016년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알파인스키 남자 일반부 회전 금메달, 대회전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테라트리 측은 “국민안전처 조사에 따르면 스키선수들이 운동 중 발생하는 부상이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그중에서도 어깨, 허리, 무릎 등 관절 연골과 관련된 부상이 많기 때문에 선수들의 안전한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후원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테라트리엠에스엠은 미국 MSM의 최대제조사 Bergstrom사의 Opti-MSM(옵티엠에스엠) 순도 99.8%를 사용한 제품이다. 제품에 함유된 토복령은 항암과 해독, 해열에 특효가 있는 약초로, 젊음의 성분으로 불리는 사포니는 4% 이상 함유돼 있다. 또한 남성호르몬을 합성하는 디오스게닌이 함유돼 있어 갱년기 장애, 신경통, 류머티즘, 등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