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센터, 나눔실천 유공 대전광역시장상 수상

코리아센터(대표 김기록)는 지난 28일 대전광역시 대전 전통나래관에서 열린 '2018년 대전광역자활센터 성과보고회'에서 대전광역시장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대전 지역 자활 사업의 온라인 판로 확보·교육을 지원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코리아센터는 지난해 12월부터 대전광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메이크샵 쇼핑몰 구축 솔루션으로 자활기업, 자활예비창업자 및 가족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 쇼핑몰 오픈과 창업교육을 실시했다.

김영철 코리아센터 부사장은 “그동안 대전광역자활센터와 함께 지역 사회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지원했다”면서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자립할 수 있도록 자활사업 활성화 및 온라인 창업분야 나눔 지원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철 코리아센터 부사장(맨 왼쪽)과 임묵 대전광역시 보건복지여성국장(가운데), 그 외 수상자
김영철 코리아센터 부사장(맨 왼쪽)과 임묵 대전광역시 보건복지여성국장(가운데), 그 외 수상자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