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계열사 티알엔은 지난 28일 서울중앙시장에서 '쇼핑엔티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날 약 40여명 티알엔 임직원이 유락종합사회복지관, 서울중앙시장 상인회와 1t 가량 김치를 담갔다. 행사에 사용된 김치 및 재료는 서울중앙시장에서 구매했다. 담근 김치는 포장해 저소득 가정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티알엔 관계자는 “임직원에게 사회공헌 의식을 고취시키고, 지역 내 저소득가정을 돕기 위한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