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이 노부유키 전 소니 회장, 일본에 간 영진전문대 학생들에게 특강

이데이 노부유키 전 소니 회장이 최근 일본을 찾은 영진전문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했다. 이데이 전 회장은 최근 일본기업 채용면접 연수에 참여한 이 대학 일본IT기업주문반 3학년 59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인재상을 주재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채용면접 연수에 나선 학생 전원은 소프트뱅크 등 일본 글로벌 대기업에 모두 합격했다.

이데이 노부유키 전 소니회장(오른쪽)이 강연하는 모습.
이데이 노부유키 전 소니회장(오른쪽)이 강연하는 모습.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