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대비수익률 3.3으로 하위권, 업종평균대비 성과 좋지 않아 29일 오후 12시50분 현재 전일대비 4.5% 오른 55,700원을 기록하고 있는 LS는 지난 1개월간 10.3% 상승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3.1%를 기록했다. 이는 금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LS의 월간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큰 편은 아니었으나 주가상승률도 또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것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LS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3.3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중간 수준이었으나 전체적인 관점에서의 위험대비 수익률은 다소 부진했다. 게다가 금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4.0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LS가 속해 있는 금융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업종상승률도 미진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한진칼 | 5.2% | 61.4% | 11.8 |
키움증권 | 3.3% | 15.5% | 4.6 |
LS | 3.1% | 10.3% | 3.3 |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 1.9% | -0.6% | -0.3 |
메리츠금융지주 | 1.5% | 15.5% | 10.3 |
코스피 | 0.9% | 4.4% | 4.8 |
금융업 | 0.8% | 3.2% | 4.0 |
관련종목들 상승 우세, 금융업업종 +0.52% |
키움증권 | 87,200원 ▲6700(+8.32%) |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 16,800원 ▲150(+0.90%) |
한진칼 | 31,150원 ▲850(+2.81%) | 메리츠금융지주 | 11,950원 0 (0.00%) |
증권사 목표주가 82,700원, 현재주가 대비 48%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LS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모두 가장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LS | 키움증권 | 메리츠금융지주 |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 한진칼 | |
ROE | 15.2 | - | - | 5.9 | 5.8 |
PER | 2.6 | - | - | 8.4 | 17.8 |
PBR | 0.4 | - | - | 0.5 | 1.0 |
기준년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전일까지 외국인이 3일 연속, 기관이 2일 연속 각각 동종목을 순매도 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수 우위를 유지하면서 56,106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순매수량을 늘리며 100,453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156,559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36%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LS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36%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94%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38.39%, 외국인 33.74%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기관이 38.39%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33.74%를 보였으며 개인은 27.85%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36.59%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33.88%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29.51%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강세, 거래량은 보통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주가흐름처럼 투자심리도 개선되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는 약세국면에서 단기적으로 반등이 나오고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54,6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