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슬파트너스, 엔슬청년창업펀드 개인투자조합 결성총회 개최

엔슬파트너스는 지난 27일 엔슬청년창업펀드 개인투자조합 결성총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엔슬파트너스는 지난 27일 엔슬청년창업펀드 개인투자조합 결성총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엔슬파트너스는 지난 27일 엔슬청년창업펀드 개인투자조합 결성총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엔슬청년창업펀드 개인투자조합은 창업 3년 이내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한다. 창업 초기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육성하는데 활용한다. 엔슬파트너스는 한국벤처투자 '엔젤모펀드 2018년 출자사업'에 선정돼 엔슬청년창업펀드 개인투자조합을 결성했다.

엔젤모펀드는 창업초기기업 투자를 위해 한국모태펀드 출자를 받아 2015년 11월 결성된 개인투자조합 출자 전용 모펀드다. 416억원 규모로 엔젤모펀드에서 출자를 받은 개인투자조합이 창업 초기 기업에 투자하는 구조다.

임수택 엔슬파트너스 투자부문 대표는 “우수한 기술을 보유했지만 자금력이 부족한 유망 초기 스타트업을 적극 발굴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엔슬파트너스가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엔슬파트너스는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 육성을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 등록 액셀러레이터 기관이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