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 'XL존 PC방' 2000호점 돌파

벤큐 'XL존 PC방' 2000호점 돌파

글로벌 IT브랜드 벤큐(지사장 소윤석)는 자사 게이밍 모니터 조위 XL시리즈를 탑재한 프리미엄 게이밍 PC방(XL존 PC방)이 2000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벤큐는 2000호점 돌파를 기념해 다음달 23일까지 조위 27인치 게이밍 모니터 XL2720을 구매하는 고객 및 PC방 업주를 대상으로 가격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PC방 점주를 위한 추가 이벤트로 제품을 구매한 PC방에 고급 3 in 1 케이블을 증정한다.

PC방 점주를 위한 네이버 지도 등록 이벤트도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네이버 지도 등록을 한 모든 PC방에 벤큐 조위 현판을 지급하고 10곳을 추첨해 120만원 상당 벤큐 4K 스마트 사이니지(ST430K)를 증정한다.

이상현 벤큐 마케팅 팀장은 “벤큐가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 최고가 될 수 있는 원동력이 된 벤큐 XL존 PC방 점주와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벤트를 기획했다”면서 “다양한 기능을 사용하고자 하는 게이머와 e스포츠 대회에서 사용되는 모니터를 PC방에서 체험하기를 원하는 고객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