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중에서 변동폭이 커도 수익률은 낮은 편 30일 오전 9시35분 현재 전일대비 3.49% 오른 44,450원을 기록하고 있는 GS건설은 지난 1개월간 10.57%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 주가의 변동성 지표인 표준편차는 2.9%를 기록했다. 이는 건설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GS건설의 월간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컸음에도 불구하고 주가상승률은 다소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GS건설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3.6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높은 수준을 유지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저조했다. 게다가 건설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7.2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GS건설이 속해 있는 건설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현대건설 | 3.0% | 21.5% | 7.1 |
GS건설 | 2.9% | 10.6% | 3.6 |
한전KPS | 2.3% | 14.3% | 6.2 |
대우건설 | 2.0% | 7.8% | 3.8 |
대림산업 | 1.9% | 26.7% | 14.0 |
코스피 | 0.9% | 4.6% | 5.1 |
건설업 | 1.9% | 13.7% | 7.2 |
관련종목들 혼조세, 건설업업종 +0.7% |
현대건설 | 54,600원 ▼100(-0.18%) | 대우건설 | 4,935원 ▲5(+0.10%) |
한전KPS | 30,850원 ▼300(-0.96%) | 대림산업 | 95,000원 ▼100(-0.11%) |
증권사 목표주가 66,200원, 현재주가 대비 48%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GS건설은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과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로 유지되고 있다. |
GS건설 | 현대건설 | 한전KPS | 대림산업 | 대우건설 | |
ROE | 3.2 | 5.4 | 14.0 | 10.0 | 7.7 |
PER | 29.9 | 13.2 | 10.9 | 5.4 | 11.9 |
PBR | 1.0 | 0.7 | 1.5 | 0.5 | 0.9 |
기준년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11월28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2거래일 연속 순매수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1,512,444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매기를 떨어뜨리면서도 128,570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1,641,014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8%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GS건설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8%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96%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31.16%, 외국인 26.27%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42.56%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31.16%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26.27%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42.64%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32.3%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25.05%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과 거래량은 보통, 현재주가는 강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지속됐던 하락국면을 마무리하면서 상승국면으로의 전환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41,35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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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