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대표 이상호)는 다음 달 14일까지 SM타운 기프트 숍(코엑스 아트리움, DDP, 김포공항)과 SM타운마켓(SM커뮤니케이션센터)에서 '2019 SM아티스트+팬톤' 협업 상품을 사전예약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SM엔터테인먼트 리테일 사업을 추진하는 SM브랜드마케팅이 엔터테인먼트 업계 최초로 색채전문기업 팬톤(PANTONE)과 협업한 제품이다.
SM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9개팀(BoA, TVXQ!,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EXO, 레드 벨벳, NCT) 아티스트 공식 팬클럽 상징색을 팬톤 고유 색상으로 총 90여종 상품을 구성했다. 각 아티스트 대표 곡 주요 안무를 모티브로 패턴화한 댄스 패턴을 디자인 요소로 활용했다.
이번 사전예약에서 각 아티스트 별 4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해당 아티스트의 2019년 새해 인사말을 담은 연하장을 선착순 증정한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