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은 다음 달 1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8~10시 방송인 왕영은과 '톡 투게더' 첫 방송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방송은 '왕영은과 고객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을 주제로 잡았다. 기존에 선보인 주방용품, 생활가전 등 홈퍼니싱은 물론 뷰티, 식품, 패션 등까지 카테고리까지 확장해 다양한 프리미엄 상품을 소개한다.
1일에는 '덴비 임페리얼 블루 6인 식기 세트'와 'LG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를 각각 1시간 씩 판매한다. 덴비는 200년 전통 영국산 프리미엄 테이블 웨어 브랜드다. 방송 론칭 기념으로 식기 6인 세트에 '임페리얼 무쇠 주물 냄비' 등을 추가 구성해 62만9000원에 선보인다.
'LG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은 의류 제품 전용 관리기기다. 생활 구김 및 냄새 제거 등 기능과 '무빙행어(Moving Hanger)' 기술을 탑재했다. 1분에 최다 200회 옷을 흔들어 미세먼지까지 제거한다. 방송 중 구매한 고객에게 'LG 인덕션 1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현대홈쇼핑은 첫 론칭 방송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알레르망 구스 블랭킷'을 특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