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대비수익률 -0.6으로 하위권, 업종지수보다 낮아 30일 오전 10시25분 현재 전일대비 8.68% 오른 18,150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대주전자재료는 지난 1개월간 2.68%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4.4%를 기록했다. 이는 IT부품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대주전자재료의 월간 변동성이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주가등락률도 마이너스권을 나타내고 있다는 의미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대주전자재료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0.6을 기록했는데, 변동성 증가와 주가하락으로 위험대비 수익률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게다가 IT부품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1.3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대주전자재료가 속해 있는 IT부품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업종상승률도 미진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대주전자재료 | 4.4% | -2.7% | -0.6 |
신흥에스이씨 | 3.6% | -21.9% | -6.0 |
비츠로셀 | 3.3% | 16.4% | 4.9 |
인터플렉스 | 3.1% | 6.1% | 1.9 |
에스맥 | 2.7% | 7.9% | 2.9 |
코스닥 | 1.5% | 6.0% | 4.0 |
IT부품 | 1.3% | 1.8% | 1.3 |
관련종목들 혼조세, IT부품업종 +0.81% |
에스맥 | 1,095원 ▼10(-0.91%) | 신흥에스이씨 | 36,250원 ▲100(+0.28%) |
인터플렉스 | 11,350원 0 (0.00%) | 비츠로셀 | 12,100원 ▼50(-0.41%)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대주전자재료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대주전자재료 | 에스맥 | 신흥에스이씨 | 인터플렉스 | 비츠로셀 | |
ROE | -10.9 | 2.3 | -6.9 | 11.1 | 5.0 |
PER | - | 46.8 | - | 8.1 | 40.3 |
PBR | 3.3 | 1.1 | 3.2 | 0.9 | 2.0 |
기준년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전일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848주, 4,821주를 순매수 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도 후 매수의 관점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8,992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순매수에서 순매도로 반전되면서 39,477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순매수량을 늘리며 248,469주를 순매수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1.12%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대주전자재료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1.12%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5.19%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투자자의 거래참여 활발, 거래비중 15.84%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73.63%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5.84%를 보였으며 기관은 10.52%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73.17%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4.79%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12.02%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과 거래량은 약세, 현재주가는 보통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상승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이며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적으로나마 반등이 나올 수 있지만 추세하락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
현재주가 근처인 18,15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