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지수와 비교해서 위험대비 수익률 좋다고 할 수 있어 30일 오전 11시5분 현재 전일대비 3.96% 오른 105,0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종근당은 지난 1개월간 20.83%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2.1%를 기록했다. 이는 코스피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종근당의 월간 주가수익률은 적정한 수준에 있었지만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종근당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9.9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높은 편이나 위험대비 수익률은 그렇게 높지 않다. 그럼에도 코스피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4.6보다는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종근당이 속해 있는 코스피업종은 의약품지수보다 변동성은 낮고, 수익률은 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코스피업종에 투자하고 있다면 지수대비 안전하면서도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파미셀 | 4.1% | 8.3% | 2.0 |
종근당 | 2.1% | 20.8% | 9.9 |
동아에스티 | 2.0% | 22.2% | 11.0 |
영진약품 | 2.0% | 11.4% | 5.7 |
부광약품 | 2.0% | 21.7% | 10.8 |
의약품 | 3.2% | 2.5% | 0.7 |
코스피 | 0.9% | 4.2% | 4.6 |
관련종목들 혼조세, 의약품업종 +0.42% |
영진약품 | 6,150원 0 (0.00%) | 파미셀 | 13,750원 ▼400(-2.83%) |
부광약품 | 26,950원 ▲100(+0.37%) | 동아에스티 | 102,000원 ▲1500(+1.49%) |
증권사 목표주가 134,800원, 현재주가 대비 28%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종근당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종근당 | 파미셀 | 영진약품 | 동아에스티 | 부광약품 | |
ROE | 12.1 | -63.8 | 0.6 | 2.2 | 3.2 |
PER | 19.4 | - | 1773.8 | 62.5 | 92.3 |
PBR | 2.4 | 14.1 | 9.7 | 1.4 | 3.0 |
기준년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외국인과 개인은 순매도, 기관은 순매수(한달누적) 11월28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2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보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110,688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53,831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56,857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3%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종근당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3%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47%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28.7%, 외국인 31.26%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40.02%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31.26%를 보였으며 기관은 28.7%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39.6%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33.31%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27.07%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강세, 거래량은 보통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주가흐름처럼 투자심리도 개선되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지속됐던 하락국면을 마무리하면서 상승국면으로의 전환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94,80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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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