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에서 3일 카카오(035720)에 대해 "선택과 집중으로 영업이익 개선 기대 "라며 투자의견을 'BUY (M)'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155,000원을 내놓았다.
유안타증권 이창영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 (M)'의견은 유안타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같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최근 흐름은 목표가의 계단식 하향조정이 진행되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37.8%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Report briefing
유안타증권에서 카카오(035720)에 대해 "카카오톡 광고 인벤토리 증가(톡채널), 타게팅에 따른 단가 인상으로 광고 매출 11% 증가, 국내외모바일 웹툰, 음악, 게임 이용량 증가 및 유료화 확대로 콘텐츠 매출 13% 증가 전망. 카카오톡 플랫폼 활용한 모바일 커머스 25% 고성장 등 탑라인의 고성장은 2019년에도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동사는 카카오플랫폼을 기반으로 70여개의 자회사 및 계열회사를 통해 다양한 분야로 사업확장을 진행 중에 있음. 이중에는 카카오은행(18%), 카카오페이지(63.9%), 카카오페이(60.9%) 등처럼 해당분야에서 이미 사업성이 검증된 사업이 나타나기 시작하여, 2019년부터는 이러한 검증된 사업분야에 선택과 집중을 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임"라고 밝혔다. |
◆ Report statistics
유안타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7년11월 190,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18년11월 155,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도 155,000원으로 제시되고 있다. |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직전에 한차례 상향조정된 후에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전저점보다 더 낮게 조정되면서 전체적으로는 하향추세가 계속 진행되는 추세이다. |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투자의견 | 매수 | BUY | BUY |
목표주가 | 144,947 | 180,000 | 120,000 |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발표된 'BUY (M)'의견 및 목표주가 155,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6.9%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메리츠종금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180,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IBK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12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
<유안타증권 투자의견 추이> | |
의견제시일자 | 투자의견 | 목표가격 | 20181203 | BUY (M) | 155,000 | 20181109 | BUY(유지) | 155,000 | 20180905 | BUY (M) | 190,000 | 20180810 | BUY (M) | 190,000 | 20180703 | BUY(M) | 190,000 |
|
<최근 리포트 동향> |
의견제시일자 | 증권사 | 투자의견 | 목표가 | 20181203 | 유안타증권 | BUY (M) | 155,000 | 20181203 | KTB투자증권 | BUY | 150,000 | 20181128 | 한화투자증권 | BUY(유지) | 150,000 | 20181127 | 미래에셋대우 | 매수 | 130,000 |
|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