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대리인과 사업자의 파트너 ‘Live tax(라이브택스)’는 서비스 오픈 후 첫 신고기간을 맞아 세무대리인대상 이벤트를 이달 1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라이브택스에 가입한 세무대리인을 대상으로 12월 10일까지 라이브택스를 통해 신고하는 11월분 원천세를 신고하면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세무대리인 중 추첨을 통해 호텔상품권, 외식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준비하고 있다.
개발사 와이비시스템의 관계자는 “서비스 오픈 후 실시되는 첫 신고인 만큼 많은 세무대리인에게 업무 파트너로 인정받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라이브택스는 홈택스와의 연동을 통해 세무정보를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솔루션이다. 해당 프로그램을 이용해 납세신고를 하면 일일이 세무대리인의 고객에게 전달해야 했던 세무 결과를 고객의 스마트폰 앱 라이브택스를 통해 신고결과, 접수증, 납부서등의 세무자료를 적시에 전송해주는 신개념 서비스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