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이 운영하는 현대H몰은 오는 16일까지 '크리스마스 선물은 H몰에서!' 특별전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기간 크리스마스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은 해외명품, 주얼리, 완구 등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상품군 별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명품 및 주얼리 상품군은 구찌, 펜디, 버버리 등 해외 유명 브랜드부터 제이에스티나, 스톤헨지 등 국내 유명 브랜드까지 총 3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H몰 단독 상품을 비롯해 브랜드 별10~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최대 20% 할인 쿠폰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같은 기간 현대H몰은 팀슨, 에이치비카펜트리, 브리오 등 30여개 완구 브랜드를 구매한 고객에게 최대 20% 쿠폰을 증정한다.
현대H몰 관계자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선물용으로 수요가 많은 상품군을 선정해 특별전을 준비했다”면서 “부담없이 선물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