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렌탈(대표 신승철)이 비데 사용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쓰리 플러스' 비데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제품은 비데 사용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세정 기능을 세 가지 사용자 맞춤 기능으로 구성했다. 기본 세정과 함께 △집중 세정 △어린이 세정 △5분 세정을 갖췄다. 이와 함께 온도와 수압을 3~5단계 LED 색상으로 나타낸 직관적 조작부, 최소 전력을 이용해 수온과 변좌 온도를 약 32℃ 로 유지하는 원터치 절전기능, 스테인리스 노즐과 물탱크 내 세균 증식을 방지하는 자동 배수 기능을 적용했다.
이수지 웅진렌탈 비데 상품기획 담당은 “이번 비데 신제품은 보다 오래 온수를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나 어린이 세정 코스 등 사용자 맞춤 기능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