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텍시스템(대표 서우승)은 모바일 액션 RPG 포켓나이츠2가 오는 12일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원스토어에 이어 지난 8일 구글 플레이에 론칭한 포켓나이츠2는 12일 이후 진행되는 대규모 업데이트로 길드전(이하 신마전쟁)이 최초로 도입된다. 매일 오전 6시부터 새벽 2시까지 진행되는 '신마전쟁'은 전투력에 따라 전장이 매칭되며 두 개 진영에서 전쟁을 벌이게 된다.
회사는 말, 달팽이 양, 근두운 등 탈 것을 새롭게 추가했다. 사용 시 전투력 수치가 향상된다. 또한. 무쌍 영웅 3종과 S급 영웅 6종 등 총 9종의 캐릭터를 출시함과 더불어 '리그전' '전장보스' '전투 준비' 등 다양한 전장을 새롭게 추가한다.
포켓나이츠2는 주인공이 위기에 빠진 세계를 수호하기 위해 영웅(동료)과 함께 끊임없이 성장하는 모바일 액션 RPG로 수평 방식의 다중 레벨 PVE 시스템과 랜덤 보스 플레이 등 다양한 게임 시스템과 함께 플레이어에게 타격감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
안수민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