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식 전문기업 아이배냇이 '꼬마 브랜드' 시리즈 신제품으로 키즈 간편식인 '꼬마 쇠고기무국'과 '꼬마 7곡물수프' 및 '꼬마 요리비법'을 10일 선보였다.
아이배냇은 성장기 우리 아이를 위해 믿을 수 있고 건강하며 맛있는 즉석 반찬을 제공하는 차원에서 '꼬마 브랜드'를 통해 새로운 맛을 선보이고 있다. 출시 제품은 아이배냇의 키즈 식품인 '꼬마 브랜드' 시리즈에서 새롭게 선보였으며 3세 이상 성장기 어린이를 대상으로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꼬마 한우 쇠고기 무국과 미역국은 국내산 한우와 사골로 육수를 내 담백하고 깊은 국물 맛과 고기가 부드러우며 짜지 않은 순한 맛으로 어린이 입맛에 딱 맞다. 용량은 200ml로 어린이가 한번에 먹기 알맞은 양으로 레토르트 전용 파우치에 담아 전자레인지 또는 끓는 물에 바로 데워 먹일 수 있다.
꼬마 한우곰탕은 국내산 무항생제 한우 사골을 15시간 동안 정성스럽게 고아내 진하고 고소하며 아이 입맛에 맞게 간을 했고 다양한 요리인 찌게, 국 등에 기본 육수로 활용이 가능하다.
꼬마 7곡물수프는 알러지 유발물질인 밀을 넣지 않고 무농약 7곡물인 현미, 백미, 찰보리, 찹쌀, 서리태, 수수, 흑미를 사용했으며 한번에 먹을 수 있는 양을 레토르트 파우치에 담아 전자레인지나 끓는 물에 바로 데워 먹을 수 있다. 아이들 전용수프로 자극적이지 않으며 부드럽고 고소하여 어린이 식사 대용이나 영양간식으로 좋다.
꼬마 요리비법은 아이 반찬을 만들 때 사용하는 소고기, 돼지고기, 치킨데리야끼 등 3종류의 고기요리 양념으로 국산 콩으로 메주를 띄워 만든 한식 간장, 한식 고추장을 베이스로 사용했고 올리고당과 과일퓨레를 사용한 건강한 맛의 요리 소스다.
고기 재우는 시간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하고 다양한 요리의 양념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향, 색소, 감미료를 첨가하지 않고 엄선된 원물만으로 만들어 깊은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으며 진정한 어린이 집밥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다채로운 식경험을 체험하고 밥을 잘 안 먹는 자녀 부모님들의 걱정을 덜고자 기획했다”며 “새롭게 선보인 키즈용 신제품들은 간편함과 더불어 자녀에게 즐거운 맛과 풍부한 영양을 전달할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