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K팝 대표 콘셉트돌 빅스가 별빛(팬클럽명)과의 소통을 통해 새해를 시작할 뜻을 드러냈다.
11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내년 1월2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ST★RLIGHT' 5기 별다섯 팬미팅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해 10월 '빅스의 스타라잇 나이트 라이브(VIXX의 Starlight Night Live, VNL)' 팬미팅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열리는 행사다.
특히 역(逆) 이벤트와 어벤저스, 걸그룹 분장 등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던 빅스가 펼칠 색다른 이벤트와 강렬한 라이브 무대, 진솔한 이야기까지 다양하게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빅스의 새해 팬미팅은 내년 1월2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티켓예매는 오는 18일 밤 8시 멜론티켓에서 진행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