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日서 첫 팬미팅 이어 출연작 줄편성…'신흥 한류배우 위엄'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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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배우 정해인이 일본 현지에서의 큰 인기로 '신흥 한류배우'로서의 명성을 새롭게 하고 있다.

11일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정해인이 일본 현지에서 팬미팅부터 현지 방송프로그램 편성에 이르기까지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 같은 일본 현지의 반응은 최근 현지에서 방영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현지 팬들을 매료시킨 바에 따라 펼쳐진 것이다.

여기에 정해인이 팬미팅을 통해 드라마 OST와 캐럴 등의 무대와 함께 드라마 촬영간 에피소드를 비롯한 Q&A, 게임 등으로 현지팬들과 소통한 바, 그 인기 폭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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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현지에서는 '당신이 잠든 사이에' '불야성' '삼총사' 등 정해인이 출연했던 대표 프로그램들의 대거 편성과 드라마 DVD발매, 언론취재 요청 등으로 결과가 나타나면서, 정해인을 '신흥 한류 대표배우'로서 새롭게 부각시키고 있다.

한편 정해인은 오는 15일 일본 오사카에서의 팬미팅을 통해 현지 팬들과의 소통을 또 한 번 가질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