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소닉(지사장 최종성)은 미니빔 프로젝터 'M1'이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굿디자인'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굿디자인 마크는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해 상품 외관·기능·재료·경제성을 종합 심사해 디자인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M1은 발광다이오드(LED) 광원과 100인치 대형화면을 2.7m 투사거리로 사용하는 단초점 기능을 탑재했다. 750g 무게와 손바닥만한 사이즈, 6시간 지속 가능한 내장형 배터리를 적용했다. '스마트 스탠드' 기능을 통해 360도 투사가 가능하다.
그 외에도 듀얼 하만카돈 스피커와 16기가바이트(GB) 내장메모리를 탑재했다. 필요시 자체 메모리를 통해 멀티미디어 파일 재생이 가능하다.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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