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K팝 대표주자 엑소가 정규5집 리패키지 'LOVE SHOT'으로 연이은 글로벌 기록행진을 펼치고 있다.
17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소의 정규 5집 리패키지 'LOVE SHOT'이 한터·신나라·핫트랙스·교보문고 등 국내 각 음반차트 주간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지난 11월 발표된 뒤 숱한 글로벌 기록을 달성했던 정규5집 'Dont Mess Up My Tempo'에 한·중버전의 타이틀 곡 ‘Love Shot’와 업템포 그루브의 팝댄스 곡 '트라우마(Trauma)', 엑소의 보컬 조화 돋보이는 R&B 발라드 곡 'Wait(웨이트)' 등의 신곡이 만들어낸 다채로운 음악색깔이 글로벌 대중을 사로잡은 바에 따라 나타난 것이다.
특히 앨범 발매직후부터 전 세계 62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함은 물론, 중국 샤미뮤직 종합 음악차트 1위를 기록한 바와 맞물려 K팝 대표주자로서의 저력을 고스란히 드러낸 바라 할 수 있다.
한편 엑소는 정규 5집 리패키지 타이틀곡 'LOVE SHOT'으로 음악방송 무대에서 파워풀한 매력을 선보임과 동시에, 다채로운 방송활동으로 남다른 매력을 전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