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임직원 가족 모임, 자선바자회 개최

서울 송파구 방이동 한미약품 본사 2층 파크홀에서 열린 한미부인회 자선바자회에서 한미약품 임직원 가족이 기념촬영했다.
서울 송파구 방이동 한미약품 본사 2층 파크홀에서 열린 한미부인회 자선바자회에서 한미약품 임직원 가족이 기념촬영했다.

한미약품(대표 우종수·권세창)은 임직원 가족 모임 한미부인회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자선바자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한미부인회 자선바자회는 올해 10회째를 맞았다. 그동안 조성한 모금액은 약 4억원이다. 수익금은 소외 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기금에 사용된다.

올해는 한미약품 본사에서 의류, 생활용품, 도서 등 1000여 점 물품이 판매됐다. 수익금은 전액 사회공헌기금에 기부돼 성남 안나의 집, 원각사 무료급식소, 사단법인 세계시민포럼 등에 지원한다.

[전자신문 CIOBIZ] 정용철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