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가운데서 위험도는 높고 성과는 좋지 않아 24일 오전 9시25분 현재 전일대비 1.75% 오른 29,150원을 기록하고 있는 오렌지라이프는 지난 1개월간 3.95%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위험정도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1.9%를 기록했다. 이는 금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오렌지라이프의 월간 변동성이 큰 편은 아니었으나 주가등락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오렌지라이프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2.0을 기록했는데, 주가 약세와 더불어 위험대비 수익률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게다가 금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0.1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오렌지라이프가 속해 있는 금융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의 탄력은 약한 반면 하락시에도 지수보다 낙폭이 작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한진칼 | 3.2% | 10.0% | 3.1 |
메리츠금융지주 | 2.2% | 1.3% | 0.5 |
오렌지라이프 | 1.9% | -4.0% | -2.0 |
메리츠화재 | 1.7% | -0.2% | -0.1 |
BNK금융지주 | 1.3% | -2.4% | -1.8 |
코스피 | 0.8% | 0.0% | 0.1 |
금융업 | 0.6% | -0.1% | -0.1 |
관련종목들 혼조세, 금융업업종 -0.32% |
메리츠화재 | 21,950원 ▲50(+0.23%) | 메리츠금융지주 | 12,150원 ▼50(-0.41%) |
BNK금융지주 | 7,670원 0 (0.00%) | 한진칼 | 31,900원 0 (0.00%) |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은 순매도(한달누적) 기관이 4일연속 순매수를 보이고 있는 반면에 외국인은 8일연속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430,459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순매수량을 늘리며 304,167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 동안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734,626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오렌지라이프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2%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74%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16.68%, 외국인 79.21%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79.21%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16.68%를 보였으며 개인은 4.09%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보통, 거래량은 약세 |
최근 주가변화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현주가는 상승과 하락이 반복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을 활용한 지표로 볼 때는 상승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이며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뚜렷한 심리변화가 나타나지 않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적으로나마 반등이 나올 수 있지만 추세하락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
매물대 저항은 31,400원 근방에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