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섭 의원(바른미래당)이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선정하는 '2018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을 수상했다. 2016년, 2017년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의원은 20대 후반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로 활동 중이다. 태권도 진흥과 정책 문제점, 정부의 일자리 사업인 박물관 채용비리, 경복궁 등 고궁사무소 관리실태, e스포츠 명예의 전당 문제, 지역불균형 유발하는 광역관광개발사업, 사설도박장 운영에 손놓는 사감위 질책 등 상임위 전반을 아울러 질의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이동섭 의원은 “교만하지 않고 앞으로도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충실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시소 게임/인터넷 전문기자 siso@etnews.com